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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초콜릿

    • 출간: 2008년 09월 23일
    • 저자: 김진세
    • 낭독자: 박은선
    • 출판사: 웅진윙스
    • 러닝타임: 06:54:26

여자보다 더 여자 마음을 잘 아는 정신과전문의로 알려졌으며, 고려제일정신과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을 상담하고 있다. 기업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복연구소 소감’을 이끌고 있으며, 〈레이디경향〉에 ‘김진세의 인터뷰, 긍정의 힘’, 〈빅 이슈〉에 ‘김진세의 러브마이셀프’, <포커스>에 ‘행복멘토 김진세의 애티튜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심리학 초콜릿》, 《스타트 신드롬》, 《스트레스가 내 몸을 살린다》(공저), 《마흔의 심리학》(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가 있다.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심리학 초콜릿』. 20대는 인생의 클라이맥스이다. 그 어느 때보다 힘차고 아름답다. 20대는 인생의 어떤 때보다 가능성에 있어서는 최고의 순간이다. 하지만, 21세기 20대 여성들이 흔들리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화려해야 할 20대들이 자기애와 정체성이 부족한, 불안한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관계, 사랑, 속마음, 중독 때문에 힘겨워하는 20대 여성들의 고민을 담고 있다. 관계 맺기에 힘들어하면서도 소통에 중독되어 있으며, 진정한 사랑을 꿈꾸면서도 ‘나쁜 남자’를 반복적으로 만나고 있다. 저자는 분리불안으로 인한 소통중독에 빠진 이들에게 타인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존재감을 확립하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