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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출간: 2009년 09월 07일
    • 저자: 진은영
    • 낭독자: 최석환
    • 출판사: 웅진주니어
    • 러닝타임: 03:10:34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니체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0년 문학 계간지 『문학과 사회』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뒤 철학과 문학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우리는 매일매일』과 니체의 철학을 다룬 『니체의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등이 있습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탈경계 인문학단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시인 진은영 선생님이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행복하고 따뜻한 니체와 차라투스트라, 우리 이야기 웃음과 망치와 열정의 책『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진은영의 저서로 니체에 대한 오해를 벗고 새롭게 바라본 도서이다. 니체와 니체가 주장했던 사상, 그리고 그가 쓴 여러 권의 책들은 분명 난해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런 이유로 니체는 오랜 시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사람, 우리의 삶과 거리가 먼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철학자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니체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내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철학자’로 꼽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