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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1939년 1월 『문장』 창간호에 발표된 이광수의 단편소설. 동우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던 이광수의 경험이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다. 소설의 배경은 미결수들의 병감이다. 인장 위조죄로 투옥된 폐병 3기 환자 ?윤?과 방화 혐의로 수감된 노인 ?민?, 사기 혐의의 ?정?과 공갈취재 혐의의 지식인 ?강? 등이 주요 등장 인물이다. 이광수는 소설의 일인칭 화자로 등장하여 병감 내부의 비참한 생활과 수감자들 사이의 사소한 갈등을 별다른 장치 없이 진솔하게 묘사하고 있다. 수감자들은 대부분이 옥고와 병고라는 이중의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와중에서도 음식과 자리를 가지고 갈등을 일으킨다. 회복하기 어려운 병에 걸려 있으면서도 사소한 이익에 다툼을 벌이는 인물들을 향해 작가는 연민의 시선을 던진다. 이러한 시선의 근저에는 인생이 결국 괴로움의 바다이자 불붙은 집이라는 불교적 인식과, 정신의 평화는 종교적 신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사고가 깔려 있다.

한국대표단편문학 11 - 태형 외 1편

제30회 태형 (저자: 김동인) 제31회 애국부인전 (저자: 장지연) 애국부인전 장지연(張志淵)이 역술한 전기소설.원작명은 미상이다. 1907년 광학서포(廣學書?)에서 발간하였다. 표지에 ‘신소설’이라고 규정한 이 작품은 전10회로 되어 있으며, 잔다르크의 구국전사(救國戰史)를 중심으로 하여 그 생애를 전기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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