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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미디어는 오디오북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고의 오디오북 전문 프로덕션입니다.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과
오디오북 시장 역시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오디오북은 전체 출판시장의 10%를 넘어설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전자책(E-Book) 시장의 경우 오디오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다. 미국출판협회(APP)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전자책 시장에서 오디오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7.6%, 2012년 25.6%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상인 그래미상에서도 오디오북을 일반, 코미디, 어린이,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빌 클린턴 미전 대통령은 [피터와 늑대]와 [마이 라이프]라는 오디오북을 낭독해 최고 낭독상을 수상했으며, 부인 힐러리 클린턴 역시 자신이 쓴 [어린아이를 온전히 키우려면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를 낭독해 최고 낭독 앨범상을 수상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에 출간된 조앤 K. 롤링의 신작 [캐주얼 베이컨시]와 [쿠쿠스 콜링]의 경우 신간서적과 오디오북이 동시에 출간되어 서적 판매에 시너지효과를 얻고 있다.(외국의 경우 이제는 신간 서적과 오디오북을 동시에 출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디오북 시장 역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본사에서 제작한 [우리나라 삼국지], [음악에세이 노래가 있는 풍경]을 비롯해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오디오북으로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국내의 오디오북 시장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2012년 30억, 2013년 45억, 2014년에는 65억 이상의 시장규모를 예측하고 있다.(아동용 오디오북은 제외된 순수 오디오북 예상 매출) 판매 또한 공공 도서관이나 학교 등 B2B판매 위주에서 B2C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E-북의 경우 2013년에는 800억, 2014년에는 1000억 시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오디오북과 E-북을 합친 웹북이 등장할 경우 많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