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엄마 꽃
시인, 의사, 교사, 소설가, 배우, 평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진솔하게 들려주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50개의 이야기. 우리 시대 유명 필자들이 자신의 진솔한 어머니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풀어 놓는다. 그들의 뒤에는 지혜롭고 헌신적인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는 그들은 진지하고 순수했다. 이 책은 '엄마'를 '꽃'이라 부른다. '자식'이라는 열매를 위해 한 생을 혼신의 힘으로 피었다 지는 한 송이 꽃. 맛난 것 모두 자식에게 나눠 주고 말없이 지는 꽃. 헌신, 자애, 사랑, 인내, 저마다 다른 꽃말을 지닌 꽃들. 저자 50인의 어머니는 그렇게 한 송이 한 송이 꽃으로 탄생했다.
병든 바다 병든 지구
작가.학자.언론인.정치인 등 각계 인사 34인의 에세 이 모음. 모두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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