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와미디어는 오디오북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고의 오디오북 전문 프로덕션입니다.

유태인의 상술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책은 "당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비결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돈-그것은 참으로 묘한 물건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마치 여자와도 같다. 그것을 잡으려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점이라든가 그 신비한 능력과 활용 여하에 따른 다양한 성능이 또한 그러하다. 이 책 《유태인의 상술》은 이론적이거나 관념적인 상술을 적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유태 상술을 터득하고 실천하여 성공한 체험기로 일본 긴자의 유태인이라 불리는 저자가 유태인들과 오랜 상거래에서 얻게 된 유태인 상술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여 산지식에 접근하게 한 것이다. 그들의 성공비법이 유태인의 기질에서 온다고 볼 때, 그들의 처세술을 뒤쫓는 것은 결코 무익한 일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본서 중 제 6장은 일본에 살고 있는 랍비인 솔로몬의 책 《유태인의 비밀》에서 발췌하여 수록한 것이다.

블록체인 마스터

 한국은 세계적인 IOT 인프라와 모든 제조업 분야와 서비스업이 골고루 발전한 나라로 세계에서 거의 유일무이하다. 그러나 디지털 변혁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분야에서 미국, 중국 등이 우리나라를 한참 앞서 나가고 있다. 한국 기업의 경영자와 임원, 정책 담당자와 여론 주도층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합의를 바탕으로 경제, 산업, 생활을 개조해 나가지 않으면 그동안 이루어왔던 번영의 성과와 원가·기술·부가가치 경쟁력을 21세기에 지속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저자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21세기 교양’으로 본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나 중학교 1학년때 교양 과목으로 영어를 배워서 외국인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곧 대중화되고 기본적인 것이 될 ‘21세기 교양’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학습하고 소양을 갖추지 않으면 오늘날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영이나 정책 용어를 몰라서 소통조차 어려워질 것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심자라 하더라도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과 관련 기술을 이해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론서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심화하여 비즈니스와 투자에 활용하고 정책 개발이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심화 지침서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1990년대 시작과 더불어 보편화되기 시작한 초창기의 인터넷이 30년 만에 만개하였듯이 2040년경에는 블록체인의 시대가 올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이 ‘21세기 교양을 심화’시켜 개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7개의 콘텐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