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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인 카지모도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만나 벌이는 사랑과 갈등을 그리고 있다. 소설 속에는 카지모도와 에스메랄다 외에도 페뷔스, 프롤로, 클로팽, 그랭구아르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극을 풍요롭게 하며, 작가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얽힌 이들 인물들의 운명과 프랑스 사회상을 장대하게 묘사하고 있다.

운영전

《수성궁몽유록(壽聖宮夢遊錄)》, 또는 《유영전(柳泳傳)》이라고도 한다. 한문 사본이 원작이며, 1925년 영창서관(永昌書館)에서 간행한 한글 번역본 등이 있다. 선조 연간의 어느 봄날, 청파사인(靑坡士人) 유영이 세종의 셋째아들로 호탕한 생애를 보내다가 세조의 찬탈 후 억울하게 주살된 안평대군의 구택(舊宅) 수성궁에 놀러갔다가 취몽 간에 안평대군의 궁녀였던 운영과 그녀의 애인 김진사를 만나 그들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듣고 깨어 보니 꿈이었다는 몽유록계의 소설이다. 궁중의 구속적인 생활 속에서 대군의 문중에 출입하는 청년 시인 김진사의 모습을 보고 연정이 끓어오른 운영은 남의 눈을 피해 그와 서신을 교환하고 밀회를 하다가 발각되어 옥중에 갇힌 끝에 자결하며, 궁 밖에서 운영을 기다리던 김진사도 그녀의 장사를 치른 다음 자살한다는 내용이다. 조선시대의 고대소설 중에서도 남녀간의 애정을 미화한 대표적인 작품일 뿐 아니라 결말을 비극으로 처리한 유일한 소설이다. 사건 전개에 사실감이 있어 《춘향전》보다도 격이 높은 염정소설(艶情小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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