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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유머

    • 출간: 2008년 07월 10일
    • 저자: 임유진
    • 낭독자: 박준철
    • 출판사: 미래문화사
    • 러닝타임: 05:04:18

전북 고창 출생으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뽑은 《한국 고사성어》와 고전에 담긴 선조들의 해학 《한국인의 유머 ①, ②, ③》, 《중국 역사 이야기 유머》, 교양서 《경영도 종합예술이다》 등이 있으며, 인도 라즈니쉬의 명상서 《과녁》, C.M 프랑체로의 역사 소설 《클레오파트라》 등의 번역서와 여러 편의 공저가 있다. 현재는 인도와 중국의 선사상禪思想에 대하여 집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주목받고 있는 중국 병서 《36계 병법》을 편역 중에 있다. 한국일심노인회 사무총장을 지내면서 특별히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 대한 연구 과제를 위해 학교법인 강호학원 이사를 역임하고, 사단법인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재단법인 중앙노동경제 연구원 이사, 남산도서관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교전, 또는 성전으로 신봉하여 평생 읽고, 배워서 실천한다. 그 결과 그들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탈무드 유머』는 유대인의 삶의 지침으로 삼았던 지혜와 처세의 경전 <탈무드>를 통해 사물의 사고방식을 확립시키고,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또한 유대 민족을 단단히 결속해 주고, 유대 민족을 포근히 감싸는 어머니의 품 속처럼 위안을 준다. 또한 생활 규범이 있어 후대에 이르기까지 전해져 내려온다.